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 아이오닉 5 (문단 편집) ==== 제작 공정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WQO8rzjVO5k)]}}} || 아이오닉 5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V2L을 사용하기 위해 전기 차에 탑재된 고전압 배터리와 보조 배터리 모두 충전이 가능한 통합 충전 시스템 ICCU를 조립한다. ICCU를 활용해 110V나 220V 전원을 차량 내·외부로 공급이 가능하며, 개별 부품의 이동, 조립, 용접, 완성품의 이동까지 모든 제조 공정이 자동으로 이뤄진다. [[배터리]] 팩 조립은 셀에 다공성 재질을 부착하는 공정부터 시작한다. 작업자가 작업판에 PU 패드를 적재하면 자동화 설비가 낱장의 패드를 진공 흡착한 후 양면 필름을 벗겨내고 셀에 부착해 높은 압력을 가해 점착시킨다. 이어지는 공정에선 6축 다관절 로봇이 컨베이어에 12개의 셀을 차곡차곡 쌓아 1개의 모듈로 만든다. 배터리 팩 조립 공정은 BMA, Bus Bar, 전장 케이블, 팩 기밀 유지를 위한 개스킷 등이 장착된 하부 케이스에 상부 케이스를 덮기 시작한다. 설정된 기준으로 6축 다관절 로봇이 볼트와 너트를 자동 체결하면 배터리 팩 조립 공정은 마무리된다. 옮겨진 배터리 팩은 ICCU와 PE 시스템, 그리고 앞뒤 서스펜션, 구동계 등과 만나 E-GMP 플랫폼으로 완성된다. 다른 한쪽에서는 아이오닉 5의 차체를 구성하는 패널과 뼈대를 조립해 외형을 완성하는 차체 라인에 이어 색상을 입히는 도장 라인까지 작업 공정이 이어진다. 산업용 로봇이 차체 조립 및 도색 작업을 마치고, 헤드 램프/테일 램프, 윈드 실드/윈도, 휠/타이어, 계기판/인포테인먼트 스크린, 각종 전자 장비/센서 등 세부적인 요소들이 더해 아이오닉 5가 완성된다. 마지막으로 전장 집중 검사 과정과 최종 품질 확인 절차가 이루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